한번 걸어보고 싶었던 길인데 사만킬로님이 리딩을 하시는데
시간이 맞아서 걷게 됐다.
그런데 만만치가 않았다.
하루에 보통 17키로에서 20키로 사이다.
평지길도 있지만 산을 올라갈때도 있어서 약간은 힘이 들때도 있다.
더군다나 요즘은 여러가지 배운다고 산을 적게 다녀서 인지
지난 화요일엔 발등도 아프고 무릎도 뻐근했다.
무릎을 아낀다고 산에도 덜가고 조심하는데
무릎이 상할까 걱정이된다.
하지만 서울을 둘레길이라도 전부 걸어본다는게 의미가 있었다.
또 스탬프 찍는 재미도 쏠쏠했다.
그냥 차를 타고 다니면서 휙휙 지나쳤던 길들을 내발로 걸으면서
보고 느낀다는게 즐거웠다.
이제 4코스를 끝냈는데 전부 종주할수 있기를 빈다.
출처 : 작은 산지기
글쓴이 : 연초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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