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에 이사를 하고 미국딸집에 두달 다녀오면서 산행을 못해서
지리산엘 갈수있을까 걱정하다가 이번코스는 약간 쉬운것같아서 신청을 했다.
산몽대장님이 리딩을 하시고 발버둥님이 함께 하셔서 더 마음이 놓였다.
이번코스는 거림으로 올라가서 세석대피소에서 일박하고
다음날 장터목에 도착해서 점심을 먹고 배낭은 내려놓고 천왕봉에 다녀와서
장터목에서 저녁을 먹고 일박을 하는 여유로운 코스였다.
그래도 지리산인데 걱정이 되서 워밍업산행은 몇번하고
집에서도 뒷산을 수시로 올라갔다.
남부터미널에서 7시30분차를 타고 지리산으로 향했다.
원지에 도착해서 택시로 거림을 들어갔다.
산채비빔밥으로 점심을 먹고 12시에 산행을 시작했다.
산행시작 하면서 기념사진
거림으로 올라가는 길은 편하고 숲길이서 걷기엔 참 좋았다.
4시에 세석대피소에 도착해서 시간도 여유가 있고 사람들도 별로 없어서
우리들만의 즐거운시간을 가졌다.
지리산산행을 하면서 이렇게 여유롭고 편해보긴 처음이다.
세석대피서에서의 즐거운 저녁시간
출처 : 작은 산지기
글쓴이 : 연초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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