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지

[스크랩] 아름다운 가을 "지리산"의 푸른 창공에~~내마음 날려 보내며!!!(1)

청초록 2010. 10. 6.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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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이 영글어

붉은빛 감도네

나의 마음 그대 찿아

천리길 새벽 찬 바람 가르며

달려와 그대 품안에

안기니....

모든 시름 가을 찬 바람에

사그러 드는구려

9월26일 저녁 10시59분 영등포 역에서

출발 하는 여수행 야간 열차에우리들은 설레이는

마음을 달래며,몸을 실었지요.

나만의 "지리종주"벌써 일년 전부터 버너도 사고

코펠도 작만 하였으나,과연 갈수 있을지를 수 만번

생각 하고 또 생각한 끝에 가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같이 가신분들이 동행 하고 싶어해서 같이 갔지요.

위 사진은 "노고단"5시 50분경의 너무나

감동스러운 일출 모습입니다. 

이번이 네번째"지리종주"이나 세번은 대장님들의 보호아래

아무 걱정 없이 갔었으나,이번에는 우리들끼리

과연 무사히 갈수 있으려나 하는 걱정으로 거의

일년을 생각하고,걱정,하고,결심하고,무너뜨리고...

감행 하기로 마음먹고,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였습니다. 

짐을 줄이기 위한 연구를 일년내내 했으며

연구 끝에 전보다 그리 많은 짐이 불어 나지는 않았지요!! 

우리는 세사람이 처지는 일이 없도록 최대한

천~천히 걷기로 하고 "반야봉"뒤에서 밝아 오는 

장엄한 여명을 바라보며 발길을 띨수가 없었지요.

 

"반야봉"넘어 에서 밝아 오기 시작 하는 노고단의 아침은 

검은 구름이 유난히 아름다운 아침 하늘을

더욱 아름답게 장식하며,여태까지 보지 못했던

아름다운 "지리산"의 또 다른 모습에 감동 하였습니다. 

 

 

"임걸령"을 향하여 상쾌한 가을 아침공기에 심 호흡으로

마음 다지고 천~천히 걸어 "지리산"의 아침을 맞으며

걸었지요.막 물들기 시작 하는 가을 풍경 넘어로

우리에게 산은 커다란 선물을 선사 하였습니다.

"지리산"의 아침 운헤!!정말 감동 스러워

눈물이 흐르더군요!! 

 

 

날이 밝아 오면서 바람과,구름과,하늘이 

연출해 내는 파노라마는,우리의 발걸음을 

붙들고,놓아 주지를 않았으며,마치 내가 구름의

나라에 온것같은 착각이 들 정도 였지요!! 

붉은 단풍과,청량한~바람,산허리를 휘감아 도는

저 구름!!가을"지리산"의 아침은 이런 모습 이었습니다. 

"임걸령"가는 길목에서 아침은 깨어나고,

드디어 "삼도봉"에 도착!! 

 

 

 

와!!우리는 여기에 도착 하다..자랑 스럽게!!! 

깨어난 "지리산"의 아침은 흐드러진 구절초가

귀엽고 수줍은 미소로 싱그러운 바람에 고개를 흔들며

우리를 반갑게 맞이해 주었지요 

"지리산"에 그렇게 많은 구절초가 있는지를

예전에는 몰랐었지요.가을 아가씨 "구절초"!!!

 

 

 

출처 : 니콜라스 해피트레킹
글쓴이 : 사랑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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