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봉'의 '철쭉' 앞에서.....
먼길 4일 걷고 걸어 너를 만나니 이제 생을 다 한다 한들 무슨 여한이 있겠는가....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이 두려운게지.... '천왕봉' 높은 봉우리에 걸친 흰구름 타고 '섬진강' 맑은 물에 이 몸 맏기리..... 사랑하는 사람아 슬퍼 마시게.... 내 몸 연분홍 철쭉 꽃잎되어 그대를 기다릴 지니.....
2013년 6월 13일 중봉에서... 사랑이
포근한 햇살 가득 껴 안은 '천왕봉'을 뒤로 하고 하산 길에 올라 '중봉'에 도달 하였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 처럼 맨 앞쪽이 '천왕봉' 앞쪽이 '중봉' 입니다! 여기서 자세히 봐 두어야 하는 것은 천왕봉' 서쪽 즉 '장터목'에서 오르면서 보는 모습과 전혀 다르다는 것입니다! '장터목에서 오르면서 보는 '천왕봉'은 거의 암봉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마치 '천왕봉' 전체가 다 그런 모습인 것 처럼 보이지요! 그런데 지금 '중봉'에서 바라 보는 '천왕봉' 동쪽은 암봉들은 거의 없고 울창한 숲으로 '중봉'까지 이어져 싱그러운 모습으로아름답습니다!
거의 활엽수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장님' 말씀이 가을에 단풍이 그리도 아름답다는군요! 가을이 깊어 지면 가 볼까나......ㅎㅎㅎ~~ 곰이 무서버서.....ㅎㅎ
고사목과 함께 '대원사'로 이어지는 '대원사' 계곡길이 아스라히 펼쳐 졌네요!
저~ 멀리 '반야봉'을 바라보며 애달퍼 하는 철쭉 아씨가 가련해 보이는 아침입니다! '지리산'의 아침 운헤가 아름답기만 합니다! 오늘 아침 시야는 비 온뒤 맑끔히 개어 저~ 멀리 '노고단,반야봉 까지 선명한 조망을 볼 수가 있어 행복합니다! 여기서 '대원사'까지는 10.8KM에 이르는군요! 오늘 우리의 목표 지점입니다!
'중봉'에서의 충분한 아침 휴식을 취하고 자~ 이제 본격적인 하산입니다!
이 애잔한 철쭉 아씨를 두고 가려니 발 걸음이 떨어 지지를 않는군요! 언제 또 보려 오려나........애닮기만 합니다!
후와! 건너 편에 써리봉을 두고 있습니다! '대장님'께서 먼져 '써리봉'에 스셨습니다! 오늘 마지막 오르막입니다! 이제 '대원사'계곡으로 하산 할 것입니다! 탐방로는 잘 정비 되어 있지 않아 자칫 하면 길을 잃을 것 같습니다!
이제 모두 '써리봉'에 올라 햇살 가득한 '천왕봉'을 알현 하였지요!
모두 두팔 벌려 아름답고 경이로운 '지리산'의 아침을 축복했습니다!
운해 자욱이 피어 오르는 '지리산'의 아침은 장관입니다!
마치 구름이 저를 덮을 것 같군요!
회원님들 뒤로 보이는 울창한 숲이 우거진 봉우리가 '천왕봉'입니다! 이제 '써리봉'을 내려 서서 본격적인 '대원사'계곡길로 하산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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