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왕봉'
비개인 '천왕봉' 새벽에
그 장엄한 산 그림자 밟으니
만감이 교차 하네
감히 신의 영역에 들어와
바람,구름의 배우들이
햇님의 연출로 쌍 무지개 띄우니
어찌 감동 하지 않으리오!
심장이 조여 드는 구나.
2013년 6월 13일 새벽 '천왕봉'에서 사랑이
후와! 드디어 해가 떠 오르기 시작합니다! 헉~ㅡ하고 숨을 쉴 수가 없군요! 기다리지도 기대 하지도 않았던 '신의 선물'! 경이롭고 가슴벅차 오르고.... 숨이 막혀 옵니다! 무슨 말로 다 표현 하리오! 제 표현 능력은 여기까지 입니다!
아름답고 또 아름다워라..... 누가 이런 광경을 만들었단 말인가....... 또 눈물이다. 말 없이 삼켜 본다!
'산은 말 한다' 원하지 말라고..... 기다리지 말라고..... 알아서 줄 것이니........
저~ 멀리 "반야봉"과"노고단" 어머님이 우리를 지켜 보고 계시는군요! 우리가 꼬박 사흘 걸어온 '지리산'의 주능선이 아스라히 펼쳐저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군요! 하늘의 쇼! 신의 쇼! 경이롭고 멋드러집니다! 구름과 바람이 함께 부르는 교향곡!
이 아침 여기에 서신 모든 산객들에게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이 한장의 사진으로 그날 아침의 감격적인 감동을 짐작 하시겠지요! '늦바람'님의 감동적인 몸으로의 표현은 그 어느 글 보다 확실한 메시지를 전달 하는군요! 잘 하셨습니다! 이렇게 마음 껏 표현 하셔요! 이렇게 멋지게 표현 하며 인생을 사시기 바랍니다! 저도 요즘 마음 껏 말하고 몸으로 표현 하며 살고 있습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인생! 후회 없도록! 경이로운 이아침에 소리 지르고 발을 구르십시요! 언제 또 해 보겠습니까? 저는 동영상을 찍으며 '해피트레킹'파이팅을 외쳤습니다!
'천왕봉' 정상에서 사방을 둘러 보아도 장쾌한 전망은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멋진 장면이다. 북동 방향으로는 오늘 우리가 갈 '대원사'계곡길 중봉,하봉이 이어지는 능선길이 아스라히 보이고 그 너머로 경호강의 물줄기, 감악산,가야산등의 산들이 그림자 처럼 아스라 하고 서남 방향으로는 광양 '백운산'이 가물거리고 서쪽으로는 '지리산' 주능선'이 아름답게 '노고단'까지 선명하게 펼쳐저 있습니다. 함양 읍내 건너 저~ 멀리 백운산과 덕유산의 연릉이 둘러쳐저 있습니다! 장대한 경관입니다!
"산"~! 걷는 자 만이 오를 수 있고 오르는 자 만이 볼 수 있다 " 35년 산에 다니며 터득한 저의 한마디입니다! 오늘 아침 신이 나에게 주신 커다란 선물입니다! 감히 감사히 받겠습니다!
경이롭고 또 경이로와라..... 어찌 눈물 흘리지 않 을 수 있으리오! 살아서 볼 수 있는 이 아침이 어찌 행복하지 않으리오! 후와! 해가 떠 오르며 어제 남은 안개에 햇님이 아름다운 선물을 하였군요! 쌍무지개! '천왕봉'에서 쌍무지개를 보다니....... 지금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우리가 정말 보았나....? 저는 사진으로 찍히지 않을까봐 동영상을 찍었지요! 선명하게 사진도 동영상도 잘 찍혔습니다! 이 무지개는 해가 뜨면서 반대편에 어제 남아 있던 안개를 비추면서 만들어 졌습니다! 수 백명의 산객들이 일시에 감탄사를 날렸지요! 경이롭고 아름다운 우리의 산하입니다! 사랑합니다!
30km이상 떨어진 곳에 '반야봉' 우리를 지켜 보고 있습니다! 저는 그 '반야봉'을 배경으로 대원들을 한 컷씩 찍어 드리고 싶었습니다!
"경이롭고 아름다운 산하! 자손 대대로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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