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지

[스크랩] "설악 공룡`!! 내다리가 성 한날까지 사랑하는 우리님들께 보여주리니!!

청초록 2011. 6. 16.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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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아 영원하라

초록이 싱그러워 청년같은 유월의 설악

광풍노도와 같이 성난 천불동계곡의 8월 설악

세월이 덧~없이흘러 가을이네

색동옷으로 추석빔 해 입은 가을 설악

아~ 발가 벗었구나 춥겠구나

햐얀 솜 옷 해 입혀야 겠구나 겨울설악

대청봉에 하얀 조각달 걸렸구나

님 그립구나 바위뒤 숨어 기다려야지 봄 설악

사랑한다 .설악아!!

영원하라.

 

"대청봉" 푸른 하늘에 한가로히 노니는

흰구름은 나의 부러움의 대상 이었습니다! 

 

 

 

 

 

 

 

 

5.1키로 미터에 달하는"공룡능선"의 대장정을

우리는 오후1시에 하산길 갈림길인 삼거리에

도착 하였습니다 서로 부등켜안고 감격의 

기쁨을 나누었지요.꿈만 같았습니다! 

"마등령 하산 길목에서 내려다본 속초 시내와 동해바다!! 

 

 

"마등령"입니다. 등령은 오를 수 없으며

팔부능선으로 "비선대로 하산입니다. 

이번 산행에서 또 한번 물의 중요성을 실감 했습니다.

"공룡"전구간을 통해 물을 보충 할때라고는

한군데 있는데 수량이 많지 않아 시간상 낭비이며

가뭄으로 혹시 메말랐을 때를 대비에 출발 하기전

전 대원들에게 충분한 물을 지니도록 각별한 주의를

했지요! 그래도 풍분하지는 않아 어려움을 격을뻔 했습니다. 

 

 

 

모처럼 부드러운 초록이 넘~실대는 산새를 볼 수 있네요!

 

 울산 바위가 더 가까이 보이며 "마등령"의 절경들이

우리를 감탄 시킵니다! 백담사쪽으로 하산하면 볼 수 없는

오직 '마등령"에서만 볼 수 있는 비경들!!

 

삼거리에서 "마등령"을 오르는 들머리입니다!

삼거리의 기념 사진은 다른 회원님들에게

아름답고 멋진 사진들이 올라 올것입니다.

제가 선두여서 회원님들의 멋진 사진은 다른 회원님들이

맡으셨습니다! 감동적인 사진을 기대해 주세요! 

저~멀리"화채봉"이라는군요!!

또다른 설악의 비경이 숨어 있다는데 아쉽게도 

아직은 입산 금지 구역입니다! 

 

1275봉과"대청봉,중청봉"등을 한 눈에 다 볼 수 있는

멋진 설악의 비경입니다!!

사진 왼쪽이 1275봉 뒷편 가운데에 대청봉,중청봉

앞쪽 오른쪽이 나한봉입니다! 

우와!! 과연 설악입니다!

"대청봉과 중청봉"의 신록과 날카로움으로

우리의 숨을 죽이는 봉우리들의 위용에 그저

입을 다물지 못 할 뿐입니다! 

말로만 듣던 "화채봉'과 마등령의 비경들을 배경으로!

이번 산행에서 제가 가장 보여드리고 싶었던

"마등령'령의 비경들입니다!

천개의 불상은 해거름의 찬란한 빛을 받아

마치 금으로 장식해 놓은것 같다고 표현 하신

바둑이님 사진에 있습니다. 

저~아래 아늑한 골짜기에 설악동이 보이는군요!! 

흰구른 두둥실 한가로히 떠도는 설악의 푸른 하늘은

마치 파라다이스 처럼 푸르고 아름다웠으며

설악의 초록을 더욱 싱그럽게 했습니다!

사람이 인생을 사는데 호수에 노니는 물고기처럼 

유유자적하며 사는게 제일 잘 사는거라 고들 하시지만

오늘의 설악의 푸른 창공에 노니는 한가로운 흰구름은

내마음를 사로 잡네요!! 

"마등령"의 하산길은 초반을 길이 아주 완만하고

좋으나 중반부터 금강굴이 가까와 오면서 거의 

가파른 돌 계단으로 이루어져 제가 가장

염려한 부분입니다! 여기에서 속도를 내버리면

누구나 다 무릅을 상하기 쉬운 길이지요!

예정 시간은 지났지만,해지기전에는 하산을

마칠것 같아 천천히~천천히란 단어를 속으로 외우며

대원들의 무릅이 상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했습니다!

다행이 발바닥에서 불이 난다는 말은 있었지만,

무릅 아프다는 말은 없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몇해전 태풍 매미로 인해 회복되기 어려운 상처로

얼룩진 설악이 이제 많이 회복되긴 했지만,그 이후 설악산 전체 등산로가 돌로 깔리는 바람에 설악산 등반 시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충분한 시간과,장비 식량

등반 시간배분을 정확히 하여야만 고생 덜 하고

성공 할 수 있습니다.여기서 성공 이란 말은

같이간 대원들이 낙오없이 몸 다치지않고 성공 하는것을

의미 합니다! 위사진은 1275봉 옆의 "나한봉"입니다! 

"해피트레킹"전 대원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 입어

참가하신 전 대원이 낙오와 부상 없이 예정한 코스대로

전 구간을 성공적으로 등반을 마칠 수 있어서 무엇보다

기쁘고 자랑 스럽습니다!단단한 틤웍과 쾌청한 날씨도

우리를 거들어 주었으며,대원님들의 위트 넘치는 멘트로

힘든 산행을 해 낼 수 있도록 한 마음이 되어주신

모든 대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저를 끝까지 믿어주시고 격려 해주신 대원님들의

저에대한 사랑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출처 : 니콜라스 해피트레킹
글쓴이 : 사랑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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