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능선 희운각 구름의 바다 한 벽을 화려한 치맛자락을 펼쳐 보이며 언제나 나를 유혹하네 다가 갈 수도 오를 수도 만져 볼 수도 없는.... 그져 바라 볼 수 밖에 없는 공룡의 치맛자락 언제나 구름에 가려 그 깊이를 짐작조차 할 수 없으나 오늘 드디어 그 비경 확연히 들어내어 우리를 맞이하네 무릉도원이 어디인가.... 바로 여기가 무릉도원 일세! 저로서는 이번이 세번째의 도전 이었습니다. 두번의 도전은 이런 저런 이유로 성공적이었다고는 볼 수 없어 기어히 전대원이 낙오 없는 제 도전을 꿈꾸어 왔지요.공지 올려 놓고도 많은 생각과,걱정으로 하루도 편할날이 없었습니다.워낙에 난이도가 높아 과연 내 실력으로 대원들이 한 사람도 낙오 없이 완주 해 낼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으로 밤을 지새웠지요. 다른 등산로와 달리 도중 탈출구가 없이 일단 발을 들여 놓으면 완주 하든지 아니면 뒤로 되돌아오든지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 되는 산행 코스이기 때문입니다!
소청 산장에서 바라다본 "공룡능선"입니다. 특히 하산길을 어디로 선택 하느냐를 두고 보름이상을 고민 하였지요,오세암쪽으로 하산하면 산새는 원만 하기는한데,별 조망권이 없고 백담사까지 지루 하기가 이루 말 할 수없고, 마등령을 선택 하자니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혹시 대원들의 무릅에 이상이 오지 않을까...하고 고심에 고심을 하던중 "마등령"으로 하산 하면서 볼 수 있는 천개의 불상,화채봉, 1275봉,등 설악의 또다른 비경을 대윈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은 일념으로 "마등령"쪽을 하산길로 선택 하기로 하였습니다.오직 신의 도움과,대원들의 의지와 ,나의 노력만이 이루어 낼 수 있다는 일념으로!! "소청"산장 앞마당에서 바라다본 "공룡의모습입니다. 후박나무꽃과의 아름다운 조화가 석양의 햇빛을 받아 더욱 아름답네요!! 대원들은 총10명이며,동서울 터미널에 오전 7시분에 모여 장비점검을 다시 확인하고7시30분 인제 용대리 행 버스에 몸을 실었지요! 가는 시간에도 제 가슴은 뛰기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성공 할 것인가....를 두고! 성공을 위하여 저는 대원들에게 철져한 준비를 부탁 했습니다! 무릉도원이 따로 없고 여기가 바로 무릉도원 이네요!! 서울 출발시 비가 조금 흩 뿌렸으나 서울을 채 벗어나기전에 비는 개이고,간간히 푸른 하늘을 보이기 시작하여 첫날의 날씨에 대한 걱정은 덜어도 될것 같았습니다! "소청"산장 마당 앞에서 바라다 보는 운헤는 어디에서 보는 운헤보다 감동을 주어서 설악에 오르면 꼭 백담사 코스를 택해 해거름에 소청에 당도하여 "공룡의 등허리로 지는 석양을 바라보곤 했지만 오늘은 날씨가 너무 맑아 운헤는 없었지만,초록이 싱그런 공룡의 무릉도원은 악 ! 소리를 자아낼만 하였습니다!
서울 출발 2시간만에 용대리도착 바로 백담사행 버스에 올라 15분후 백담사에도착!준비운동과 결속을 다지고 11시5분전 "공룡'을 향해 첫 발을 내 디뎠죠. 하늘은 마치 가을 하늘 처럼 맑고,뭉게 구름은 우리들 마음을 부풀게 했으며,싱그런 연초록 나뭇잎들은 백담사 계곡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에 살랑~살랑 박수 보내며 우리를 반겨 주었으며,싱그런 초록의 그늘로 우리들을 안내해 주었습니다.
백담사 계곡은 극심한 강원도의 가뭄에도 섬섬 옥수를 자랑하며,화음을 넣어 우리를 즐겁게 했습니다! 초록의 터널을 이룬 계곡길을 따라 올라 영시암 앞마당의 약수로 목을 추기고,수렴동 대피소에서 라면을 끓여 밥 말아 포식을 하고,휴식를 취한뒤 "용아장성"을 향하여 전진!! 싱그러운 초록과 함께 설악의 여름을 장식한 "용아장성"은 우리들의 탄성을 자아내기에 부족함이 없었지요! 저 ~멀리 울산 바위가 석양의 햇살에 더욱 아름답네요!! '구곡담 폭포'의 수량도 가뭄에 비해 그리 부족하지 않고 그 위용을 우리들 에게 자랑 하였습니다! 바람은 선들거리며 우리 이마의 땀방울을 식혀 주었으며 '용아장성'의 머리위에 걸친 한가로운 흰구름들은 여름 설악을 더욱 아름답게 장식 하였지요!
저로 서는 그리운 추억이 가득한"소청산장"은 새로운 단장을 위해비어 있어 쓸쓸 하기는 하였으나 '공룡능선'의 아름답고 웅장한 모습은 오늘 더욱 빛나네요! 아름다운 금수강산!! 오늘 내 발로 올라 여기 설 수 있으니 이제 무슨 여한이 있으리오!
우리대원들 체력으로는 조금 무리이기는 하였지만,첫날 '희운각 대피소'까지 치기로 하였습니다.최대한 시간 절약과 체력 소모를 줄이기 위하여,둘쨋날 "공룡'을 탈 수 있는 지점인 희운각 대피소에 숙소를 예약 했지요! 예정시간 보다 한시간 30분 늦게 오후 7시30분에 드디어 희운각에 도착하여 안도의 한숨을 돌리고 불고기에 저녁식사는 충만 하였으며,'희운각의 밤은 따뜻하여 피로 회복에 그만 이었습니다.
드디어 이틀째 되는날 14일!6시 기상 ! 준비후 식사하고,결속을 다시한번 다짐하고 예정 시간보다 30분 일찍7시30분 '희운각'을 뒤로하고 "공룡을 향하여 '해피트레킹 파이팅을 외치며 '공룡을 정복 하러 출발!!
드디어 가파른 첫 등성을 올라 우리는 함성을 질렀지요!!
아름답고 또 아름다운 우리강산!! 하늘은 맑고~ 6월의 아침햇살은 찬란 하여 설악의 싱그러운 아침은 우리를 행복 하게 하고~ 몸도 마음도 처 푸르른 창공으로 훨~훨~날아올라 '대청봉'에 오르리!!
누가 설악을 힘들다 하는가.... 우리는 모두 넘치는 활력으로 "공룡"의 꼬리를 밟았습니다.
모두 활기 넘치는 대원들을 보라 이제 안심이다 가 보자 어디라도!!
나는 대장이다! 나는 해 낼 수 있다! 사랑하는 대원들에게 기어히 설악의 숨은 비경들을 보여 주리니.....설악의 산신께서 도와 주시려니.......
충분한 시간의 여유로움으로 살방~살방 천천히~천천히~의 배우는산 즐기는 산의 의미를 음미 하면서 대원들에게 충분한 시간과 휴식을 주기로 내심 작심하면서 여유로움운 만끽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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