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합니다 !
우선 '설악의 신께 품에 들 수 있도록 허락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둘째 무거운 베낭 메시고 우리의 안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하신 '대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어찌 '대장님' 계시지 않으면 우리가 그 아름다운 신의 영역에 발을 들여 놓을 수 있을까요... 새벽 3시 부터 누릉지 푹~ 끓여 아침 든든히 챙겨 주셔서 끄덕 없이 '공룡'을 넘을 수 있었음에 그 따뜻한 배려에 감사 드립니다.어찌 다 말로 표현 하겠습니까... 제 생애 최고의 인연입니다. 셋째; 함께 아름다운 '설악'을 보러 가신 늦바람님, 아침이슬님,아네모네님께 감사 드립니다. 기쁨은 여렷일때 배가 된다 하였습니다! 모두의 공덕으로 멋지고 아름다운 '설악'을 볼 수 있지 않았나...하고 생각합니다! 넷째; 내 자신과 내 다리에 감사 드립니다! 인내와 열정으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자신에 감사 하고 아직 다리 성해 아름다운 '설악'에 오를 수 있어 내 다리에 감사 해 합니다! 모두 수고 하셨고..... 사랑합니다!
후와 드디어 '마등령에 입성입니다! 12시 5분! '희운각을 출발 한지 6시간 만입니다. 넘고 넘어~ '만장봉'을 마지막으로 넘어 이곳에 도착 하였습니다! '대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만장봉' 오르는 마지막 구간에 '설악'의 철쭉이 우리의 입성을 축하 해 주었습니다! 함초롬히 비에 젖어 더욱 아름답네요!
뭐라 하셨는데....ㅎㅎㅎ 봉우리 이름 적어 주셔요!
이제 '마등령'을 얼마 안 남겨 두고 있습니다! '마등령'에 도착 하면 '공룡능선'이 끝나는 지점입니다! 아쉬운 마음에 잠시 쉬어 걸어온 길을 더듬어 봅니다.
후와! 드디어 '마등령'초입에 입성! 무사히 '공룡'구간을 넘고 넘어 여기에 도달 하였네요! 속으로 감격의 눈물을 삼켜봅니다! 여기서 좌측 으로 '오세암'쪽으로 하산 할 수 있습니다! 기념으로 '대장님'께서 저 보라 하셔서....ㅎㅎㅎㅎ~ 언냐 멋지죠?ㅎㅎㅎ~ 제 자신이 대견한 순간입니다!
모두모두 수고 하셨고 장합니다! '해피트레킹' 홧팅! 사랑합니다!
아무 사고 없이 무사히 모두 함께 여기에 설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대장님'! 정말 수고 하셨고 사랑합니다! 저와의 특별한 인연이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군요! 힘 닿는데까지 '대장님'도와 '해피'식구들을 행복하게 할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이제 '마등령'으로 하산을 시작 하였습니다! '마등령'은 입산 금지 구역으로 소공원으로의 하산은 '마등령' 8부능선으로 하산 하게 됩니다! 거의 내리막으로 상층부분이 조금 너덜 길이 있으나 대체적으로 하산길은 양호 하며 또다른 '설악'의 비경들이 여기에 숨어 있습니다! 우리가 오늘 넘어온 '공룡능선'의 전 구간을 외설악 쪽에서 바라 볼수 있는 구간입니다! '공룡능선'의 멋지고~ 아름다운 암벽들을 감상 하며 하산 할 수 있으며 '금강굴과'화채능선' '천불상'들의 비경을 감상 할 수 있는 멋진 구간이지요! 그러나 '신의 섭리'! 그 멋진 비경들을 오늘은 볼 수 없었지요! 안개 구름이 험한 '공룡능선'을 넘지 못해 외설악쪽에 머물고 있어 볼 수 없었지요! 작년에는 아무것도 볼 수 없었다가 '마등령' 마지막 구간에서 경이로운 '금강굴과 '화채능선' '천불동'을 감상 할 수 있었는데 오늘은 다음에 와서 비경을 보라 하시네요!
그러나 아무런 미련도 아쉬움도 원망도 없습니다! 우리는 이미 너무 많은 선물을 받았으니까요!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무사히 '비선대'에 도착하게 해 주셔서........ 여기는 '비선대'다리위! 왼쪽으로 오르면 '천불동'! 오른쪽은 오늘 우리가 내려온 '마등령'입니다! '희운각'에서 여기 까지는 8.6km ! 소공원'까지는 3.2km 약 한시간 내려 가면 마무리 되겠습니다! '대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 하다는 말 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모두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이제 무엇이 아쉬우리오! 이제 무슨 욕심이 더 남아 있으리오! 많은 날들을 살면서 버리지 못 하였던 많은 것들을 대부분 버릴 수 있었던 자신이 자랑 스러울 따름입니다! 오던 길 뒤돌아 보시는 '대장님'! 아주 많은 날들이 남은 것 같지만 세월이 너무 빨리 흘러가 아쉽기만 한 부분입니다! 나머지 욕심은 함께 '해피'식구들과 더 행복한 산행을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제가 너무 욕심 부린다고 매번 나무라시지만 이제 그 욕심도 버리고 조금만 가질 것입니다! 이렇게 단촐한 식구면 어떻습니까..... 좋기만 하는군요! 더 단출 해도 되고......ㅎㅎㅎ~
안개 자욱한 싱그러운 숲이 우리를 마지막으로 더욱 행복하게 하는군요! 수고 하셨고 사랑합니다!
오후4시!'드디어 '소공원'도착! 와!` 성공이닷! 장거리 그룹 산행은 참여 하신 전 대원이 함께 무사히 하산 하므로서 성공했다 말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무사히 여기까지25.8km에 이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난이도 높은 '공룡능선'구간을 많은 비 예보가 있는데도 무사히 전 대원이 하산 할 수 있었던 것은 신의 보살핌과 '대장님'의 멋진 리딩 덕분입니다! '대장님'께서 대전에서 공수 해 오신 유명한 '팥 소보로'빵 이 허기진 배를 달래 주어 덕분으로 멋지게 '마등령'을 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설악'에 처음 머리 올리신 '모네'님이 한턱 쏘신 가꾸목(?) '삼계탕' 감사해요! 그 덕으로 집에 와서도 끄덕 없었시요!ㅎㅎㅎㅎ~ 모두 수고 하셨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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