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지

[스크랩] 2013년 5월27일 5월 정기산행 "신의 선물 설악이여"~(5)

청초록 2013. 6. 26. 12:55
볼륨아름다운 강산 - 이선희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 사람이 살며는 몇 백년을 살겠는가 "

 

사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 사는 것이 중요 하다는 것을

오늘 너를 보고 다시 한번 깨닫는다.

" 한 점 부끄럼 없이"

한 점 부끄럼 없이 사는 삶 만이

너의 아름다움을 보고 기뻐 할 수 있으리니.....

 

2013년 5월 27일 '설악' '소청'의 진달래를 보고....

사랑이..

 

 

 

숨막히는 절경 "공룡능선" 첫봉우리.. "신선대"에서~..

"공룡능선 운해"

함성을 지르시며 기뻐 하시고 행복해 하는 모습에

가슴이 설레이는군요!

'대장님'! 우리는 너무도 행복한 순간 이었습니다!

우리에게 이런 커다란 행복을 안겨 주시는 '대장님'!

사랑합니다!

 

 

 

 

 

 

 

'소청'봉의 신의 정원에 언제 또 그 황홀한

 광경을 볼 수 있으리오`~ 마치 꿈을 꾼 것 같습니다!

 

 

매일 화장 하고 꾸며도 어찌 그 아름다움에 견주리오!

인간의 한계가 어떤 것인가를 절실히 느끼게 해주는

신의 '시크릿 가든' !

'소청'의 신의 정원에서 사간 가는 줄 모르고 놀다 보니

예정 보다 조금늦게 오후 6시20분 드디어

'희운각'에 입성 하였습니다.하루 종일 우리를 위해

참아준 비가 조금씩 많이 내리기 시작 하더군요!

불고기에 저녁 든든히 먹고 일찌감치 잠자리에

들었습니다.'소청'의 커다란 감동을 안은체....

밤 12시 쯤 자다가 일어나 나와 보니 장대 같은

비가 쏟아져 내리고 있었으나 크게 걱정은 하지

않았습니다.설사 '공룡'에 오르지 못 한다 하여도

하나 아쉬울게 없었지요! '소청'의 신의 정원만을로도

모든 욕심을 버릴 수 있었으니까요!

 

 

 

새벽 3시!'대장님'께서는 벌써 아침 준비로

물도 끓이시고~ 온갖 정성 다 하셔서 세상에서

가장 구수한 누릉지를 끓여 아침을 먹게 해 주셨습니다!

감동적입니다! 아침 먹고 곧바로 출발!

비는 안 오냐구요?ㅎㅎㅎ~

밤새 장대 같은 비가 오더니 새벽녁이 바람이 불면서

비가 잦아 들면서 출발할 즈음에는 언제 비가 왔냐 십게

고맙게도 그처 가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들의 행운입니다!

 

 

 

 

 

 

오전 6시 5분 드디어 '공룡능선'으로 첫발을 내딧고.....

여기는 '희운각'에서 멀지 않는 곳의 '공룡'의 첫 자락과

 '대청봉' '화채능선'들을 감상 할 수 있는 전망대입니다!

 

 

 

 

 

자! 이제 '공룡'의 허리를 밟으려..... 출발!

'해피트레킹'! '파이팅'!

안개 자욱 하여 '대청봉'의 모습은 볼 수 없습니다!

그래도 싱그러운 초록과 함께 아름답기만 합니다!

 

드디어 '신선대' 안내문 앞에 섰습니다.

이때까지도 숨이 막히는 멋진 '골룡'을 보리라고는

상상도 못 하였지요!

'신선대' 주름진 바위가 우리네 인생의 주름과

다를 바 없네요!

 

앞서 가신 대장님께서 갑자기 폭탄 같은 함성을

지르셨습니다! 깜짝 놀라 빨리 가보니......

 

아니.......이럴 수가......

순간 심장이 뛰고 숨이 멋는 것 같았지요!

 

 

꿈인가 ....생시인가.......

바람에 모자가 날아가 버렸지만 조금도 아깝지 않았습니다!

바위에 입 마춤 하고.......

 

 

 

 

 

 

 

35년 산에 오르며~ 이런 감동적인 장면은 작년 가을

'지리산'의 감동 이후 두번째 입니다!

이렇게 큰 선물을 주시다니....... 신께 감사 드립니다!

이 세상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출처 : 니콜라스 해피트레킹
글쓴이 : 사랑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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