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 무념의 시간 속으로~ !
사람이 살면서 "무상 무념"의 시간 속으로의 여행을 떠나 본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지금 인간들이 무엇을 쫓아 가파른 인생 고개를 넘고 있는 것일까.... 모든 것 내려 놓고 자신을 쉴 수는 없는 것일까........ 많은 것을 생각 하게 하는 날이다.짙은 안개에 가려저 안개 바다를 헤매는 오늘의 '지리산'! '안나푸르나'이후.... 웅웅 거리는 바람 소리도.... 바람이 불어 주는 음악 소리에 맟추어 춤추는 나뭇 잎새도... 나 자신을 찾아 헤매는 나도 모두 '무상 무념'의 시간 속으로 함께 여행 중이다. '지리산'은 우리에게 아무 것도 보여 주지 않는다. 오로지 자신을 찿아 헤매는 시간만 주어 질 뿐!
"토끼봉'에서 즐거운 휴식을 취하고 "화개재'로 내려 오는 중입니다! 어여쁜 야생화와 안개 자욱한 '오늘의 '지리산'! '화개재의 운치있는 풍경은 감탄사를 절로 나오게 합니다!
큰 산의 매력! 특히 '지리산'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이 아름답고~ 여유있는 느긋한 발걸음으로 안개 속을 헤매이며 자신을 찿아 갑니다! '설악'이 아무리 아름답다 하나 '지리산'의 '어머님' 품처럼 넉넉 하지는 않지요! 왠지 날카로움을 보이는 '설악산'! 오늘 '지리산'은 한 없이 '넓은 무한대의 '어머님' 품으로 파고 들어응석을 부리고 싶네요! '사는게 고단 하다고"...... 아프다고....... 다 받아 줄 것 같습니다!
'삼도봉'에서 휴식을 취하고 바위 벼랑 밑을 비켜 내려오면 잠시후 급 경사 길이 나오며 너덜 지대를 지나게됩니다.이 길은 비 오는 날이나 겨울철에 가별히 주의 해야합니다. 최근 이구간에 360여개의 계단이 놓여 많은 도움이 되고 있지요! 나무 계단 길을 하염 없이 내려서면 헬기장에 있는 넓은 공터에 이르게 되는데 여기가 '화개재'입니다! '화개재'는 옛날 하동 '화개장터'에서 소금,등 해산물이 역으로 '운봉'(경상도)지방에서는 내륙 특산물이 서로 거래 되었던 곳이며 동서 마을들이 서로 넘나들며 물물 교환을 하던 장터입니다! 그만큼 지리산을 1000여 고지가 넘지만 산세가 부드러워 얼마든지 넘나 들며 교역을 하였던 것이지요!
'화개재'에서 하산로인 "뱀사골 계곡"은 길이가 9.2km에 이르며 단풍이 아름다운 계곡으로 유명합니다!
'화개재'는 '지리산' '주능선' 등산로 중 가장 저 지대에 속합니다!
오늘 '화개재'는 안개로 더욱 운치있고 부드러운 손길로 우리를 맞이해 주었습니다! 자~ 이제 360여 계단을 내려 온 만큼 '토끼봉'을 향하여 오늘 '벽소령'까지의 등산로 중 가장 난이도 높은 '토끼봉'까지 숨을 몰아 쉬며 오를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 염려 하실 일은 아닙니다! 고개가 가파른 만큼 될 수 있으면 난이도가 적게 탐방로가 잘 정비 되고 너덜길이 적어 우리 는 거뜬히 해 낼 것입니다! 그저 '대장님' 뒤 따라서 '무상 무념'의 시간 속으로 여행을 하면 '토끼봉'에 다달을 것입니다! 것 보세요! 숨을 몰아 쉬지 않아도 벌써 '토끼봉'에 다달았네요!ㅎㅎㅎ` '토끼봉'은 시야가 툭~ 트이며 지금은 헬기장이 설치 되어 있습니다! 이 곳은 봄에 진달래,철쭉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오늘은 다 지고 없어 아쉬움이 남습니다.
'옥이'씨 힘들지요?ㅎㅎㅎ~ '지리산'은 큰 산입니다! 아무리 산세가 부드럽다고는 하나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산입니다! 오늘은 그냥 모르고 따라 왔지만,두렵고 겸손한 마음 자세로 임 하여 내가 산을 이기려 들지 말고 산에 순응하여 마음을 비우고 오르면 누구나 잘 오를 수 있습니다. 큰 산을 자기가 이길 것 처럼 내 달려서는 산을 입성을 허락 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초보의 경건한 마음으로!
자~ 이제 무거운 짐 내려 놓고 마음 놓고 푹~ 쉬는 시간입니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ㅎㅎㅎ~ '지리산'의 조망권은 오름의 왼쪽 경상도 쪽은 '천왕봉'이 가까오 오면서 볼 수 있으니 서쪽 하동'쪽은 '빗점골,대성골,등 마치 '어머님'의 새모시 옥색 주름 치마를 펼처 놓은 것 같은 멋지고 아름다운 첩첩히 뻗어 내린 골짜기는 그 야말로 대 파노라마를 이루지요! 그러나 오늘은 무심의 시간이 주어져 볼 수 없습니다!
'무상 무념'의 시간 속으로 타임머신을 탓더니 모두 동심 으로 돌아갔습니다!ㅎㅎㅎ~ '토끼'처럼 폴~짝 뛰어서 거북이를 딸아 갈 거나?ㅎㅎㅎ~
그야말로 심신을 회복 시키는 멋진 추억의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사람은 때로는 과거의 소중했던 추억 속으로 누구나 돌아 가고 싶지요! 인간 본연의 세계로~~~
"토끼봉"은 토끼가 많이 살아 "토끼봉"이 아니고 지리산에 중심인 "반야봉'을 기점으로 해서 동쪽 즉24방위의 정동에 해당하는 묘방(토끼) 위치에 있기때문에 "토끼봉"이라 불리웁니다! 재미 있지요! '대장님"안 계시면 전혀 알 수 없는 것입니다! 산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왜 필요한가를 알 수 있지요!
모두 가관입니다!ㅎㅎㅎㅎ~~ 이렇게 모든 것 내려 놓은 시간이 얼마니 있을까요? 힘들게 오른 '토끼봉" 오르기도 까맣게 잊어버리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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